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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26

by 산산바다 2019. 11. 1.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26.

 

覺人之詐 不形於言受人之侮 不動於色

각인지사 불형어언 수인지모 부동어색

 

此中有無窮意味 亦有無窮受用

차중유무궁의미 역유무궁수용

 

남이 나를 속이는 줄 알면서도 말로 표현하지 않고,

남에게 모욕을 당하면서도 얼굴빛에 나타내지 않는다면,

 

그 속에는 무한한 품격이 있고 무한한 행동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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