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26.
覺人之詐 不形於言。受人之侮 不動於色。
각인지사 불형어언 수인지모 부동어색
此中有無窮意味 亦有無窮受用。
차중유무궁의미 역유무궁수용
남이 나를 속이는 줄 알면서도 말로 표현하지 않고,
남에게 모욕을 당하면서도 얼굴빛에 나타내지 않는다면,
그 속에는 무한한 품격이 있고 무한한 행동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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