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22. 禹之聲(우지성)
高子曰禹之聲(고자왈우지성)이 : 고자가 “우의 음악은
尙文王之聲(상문왕지성)이로소이다 : 문왕의 음악보다 훌륭했습니다.”하고 말하자
孟子曰何以言之(맹자왈하이언지)오 : 맹자가 “무엇을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가?”하고 말하였다.
曰以追蠡(왈이추려)나이다 : “쇠북의 꼭지가 달랑달랑하는 것을 가지고 그러는 것입니다.”
曰是奚足哉(왈시해족재)리오 : “그것으로 어찌 그렇게 말할 수 있는가?
城門之軌(성문지궤)가 : 성문의 수레바퀴 자리가
兩馬之力與(량마지력여)아 : 말 두 필의 힘인가?”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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