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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孟子

孟子(맹자) 31. 有伊尹之志則可(유이윤지지칙가)

by 산산바다 201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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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盡心 上(진심 상)

 

31. 有伊尹之志則可(유이윤지지칙가)

 

公孫丑曰伊尹曰予不狎于不順(공손축왈이윤왈여불압우불순)이라하고 : 공손추가 이르기를 이윤이 나는 의리를 따르지 않는 것은 견디지 못한다.’고 말하고

放太甲于桐(방태갑우동)한대 : 태갑을 동으로 쫓아냈는데

民大悅(민대열)하고 : 백성들이 대단히 기뻐하였고

太甲(태갑): 태갑이

()이어늘 : 똑똑해지자

又反之(우반지)한대 : 또 그를 돌아오게 하였는데

民大悅(민대열)하니 : 백성들이 대단히 기뻐했읍니다. ”

賢者之爲人臣也(현자지위인신야): 현자가 남의 신하노릇을 하면

其君不賢(기군불현)이면 : 자기 임금이 못나게 굴면

則固可放與(칙고가방여)잇가 : 본래 쫓아내게 마련입니까?”

孟子曰有伊尹之志則可(맹자왈유이윤지지칙가) : 맹자가 말하기를 이윤의 뜻을 지니고 있으면 괜찮다.

無伊尹之志(무이윤지지): 이윤의 뜻이 없으면

則簒也(칙찬야)니라 : 찬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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