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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孟子

孟子(맹자) 32. 君子居是國也(군자거시국야)

by 산산바다 201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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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盡心 上(진심 상)

 

32. 君子居是國也(군자거시국야)

 

公孫丑曰詩曰不素餐兮(공손축왈시왈불소찬혜)라하니 : 공손추가 이르기를 시에 일하지 않고는 먹지 않는도다라고 하였는데

君子之不耕而食(군자지불경이식): 군자가 경작하지 않고서 먹고 사는 것은

何也(하야)잇고 : 무엇 때문입니까?”

孟子曰君子居是國也(맹자왈군자거시국야): 맹자가 이르기를 군자가 한 나라에 살 때

其君用之(기군용지)하면 : 그 국군이 그를 등용하면

則安富尊榮(칙안부존영)하고 : 안락해지고 부유해지고 존귀해지고 영광스러워지며

其子弟從之(기자제종지)하면 : 그 나라의 자제들이 그를 따라가 배우면

則孝弟忠信(칙효제충신)하나니 : 효성이 있고 우애 있고 충성스럽고 신용 있게 된다.

不素餐兮(불소찬혜): 일하지 않고 먹지는 않는다.’는 것으로

孰大於是(숙대어시)리오 : 어느 것이 이보다 더 대단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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