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산막이 옛길을 걷다
2015. 8. 2.
우리의 만남-산과바다는 박종규 홍순호 박상기 부부 동반하여
9:00경에 도착했는데도 넓은 주차장이 만차가 되었군요.
충북 괴산군 칠성면 괴산호에 위치
관광객이 너무 많아 배로 빨리 들어가서 걸어서 나옴이 편리할 것 같아 배로 산막이 마을까지 들어가서 걸어서 나옴.
우산지팡이를 자주 펼치고 접고 하면서 앉아서 잠시 잠시 쉬면서 걸어야 하는데 그놈의 소나기 때문에 앉기가 불편하여 계속 걸었군요.
휴일은 피해서 가야하는데 어쩔 수 없어서 다녀왔지만 교행이 불편하였답니다.
길가에서 흰여로가 반겨주는군요.
벗님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1박 2일 동안 함께함이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다음 서천 만남을 기다리며 벗님과 사모님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 꽃길 따라 산막이 옛길을 다시가보다(11. 4. 16)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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