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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애기밀버섯(=밀애기버섯) Collybia confluens

by 산산바다 2015. 7. 13.

산과바다

 

애기밀버섯(=밀애기버섯) Collybia confluens

2015. 7. 12. 담음

야산 맨땅과 활엽수림 낙엽 사이 맨땅에서 발생함을 담았는데 애기밀버섯으로 명칭이 바뀌었군요.

 

 

 

 

 

 

 

 

 

애기밀버섯(=밀애기버섯) Collybia confluens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송이과> 밀버섯속

 

밀버섯이라고도 하며 북한명은 나도락엽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림의 땅 또는 낙엽 사이에 무리를 지어 자라거나 뭉쳐서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1~3.5로 둥근 산 모양이다가 편평해진다갓 표면은 밋밋하고 살구색에서 색이 바래 전체가 흰색으로 변하며 가운데가 진하다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 또는 올린주름살로 촘촘하고 폭이 매우 좁으며 흰색이다.

버섯대는 굵기 1.5~4mm, 길이 2.5~9cm로 위아래의 굵기가 같다. 버섯대 표면은 살색 또는 갈색이며 가는 털로 덮여 있고 때로는 눌려서 납작하며 속이 비어 있다. 홀씨는 6.5~8×3~3.5로 타원 또는 종자 모양이다낙엽을 분해하는 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용할 수 있다한국(오대산, 가야산, 지리산), 일본, 유라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 밀애기버섯(14. 8. 25)     * 밀애기버섯(14. 7. 30)     * 밀애기버섯(13. 9. 13)     * 밀애기버섯(1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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