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자주빛무당버섯 Russula violeipe
2015. 7. 12. 담음
혼합림의 맨땅에서 발생함을 담았는데
흰무당버섯이나 흰꽃무당버섯과 같이 표면이 흰색으로 비슷해 보이고 수원무당버섯과도 비슷한데......
갓 표면에 홍색이 부분적으로 보임이 달라 보여 자주빛무당버섯으로 올리는군요.
자주빛무당버섯 Russula violeipe Quél.
균계 진정담자균강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 무당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8~25cm이고, 둥근 산 모양에서 편평한 모양을 거쳐 차차 깔대기 모양으로 된다. 표면은 미세한 털로 덮여 있고 전체가 백색, 연한 황색, 보라빛이 나는 홍색인데 적색인 부분도 있다. 가장자리에 줄무늬 홈선이 있다. 자실체 전체에서 과일같은 단 냄새가 난다. 살은 백색이고 단단하다.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이고 밀생한다. 백색에서 황토색으로 되며 상처를 입으면 백색의 액체를 분비한다. 자루의 길이는 2~7cm, 굵기는 1.5~2.5cm이고, 백색이며 연한 보라빛이 도는 홍색의 얼룩이 있는 것도 있다. 자루 아래로 갈수록 가늘고 표면에 미세한 세로줄 무늬가 있다. 가루가 있고 자루의 속은 살로 차 있다.
포자의 크기는 6.5~9×6.5~8μm이며 아구형이고 그물 무늬가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림, 혼효림의 땅에 무리지어 나며 식물과 공생생활을 한다.
소금에 절여서 겨울에 식용한다. 외생균근을 형성하므로 이용이 가능하다.
* 자주빛무당버섯(14. 7. 26) * 자주빛무당버섯(14. 7. 5)
* 보라무당버섯(14.11. 11) * 보라무당버섯(14. 10. 25) * 보라무당버섯(14. 9. 28)
* 혈색무당버섯(14. 10. 3) * 혈색무당버섯(14. 9. 1)
* 흰무당버섯(14. 7. 4) * 흰무당버섯(1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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