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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애기현호색 Corydalis fumariaefolia

by 산산바다 2015. 4. 16.

산과바다

 

애기현호색 Corydalis fumariaefolia

2015. 4. 15. 담음

잎이 특이해서 애기현호색으로 올린다.

현호색은 종류도 많기도 하군요. 잎모양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쉽게 변이되어 댓잎현호색 애기현호색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현호색으로 통합되었다는군요.

 

 

          애기현호색 Corydalis turtschaninovii Besser fo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 >현호색속(Corydalis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25cm이다. 길이 1020cm, 지름 약 1.5cm의 덩이줄기가 달리고 줄기는 1개이다.

잎의 아랫부분의 잎은 비늘조각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3장의 작은잎이 나온 겹잎이다. 작은잎은 깃꼴로 잘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4월에 자줏빛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포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으로서 끝이 갈라진다. 작은꽃자루는 가늘고 길며 꽃의 통부분 한쪽에 꿀주머니가 있다. 수술은 6개로서 2체로 갈라진다.

열매는 긴 타원 모양 삭과로서 길이 약 2cm이다. 종자는 공 모양에 검은빛이 나고 윤이 난다덩이줄기에 진통작용과 항궤양 효과가 있어서 위경련 등에 약재로 쓴다. 한국(중부 이북만주·우수리강에 분포한다.

 

* 아래 3개는 현호색으로 통합되어 불리운다.

빗살현호색 : 꽃의 뒷부분이 빗살처럼 갈라져있다.

애기현호색 : 잎의 결각이 깊고 많다. 잎의 폭이 좁다.

댓잎현호색 : 잎의 모양이 대나무 잎을 닮았다.

 

* 우리나라에 알려진 현호색 중 에서 갈퀴현호색은 꽃받침이 특별이 커서 마치 갈퀴처럼 생긴 것이 꽃 통을 싸고 있다. 꽃 통의 아랫부분에 날개 모양의 돌기가 달려 있는 날개현호색이 있고 이 날개가 갈라져 있는 것은 갈퀴현호색, 수염처럼 길게 뻗어 있으면 수염현호색이라 한다.

 

* 현호색속(Corydalis) - 가는괴불주머니, 각시현호색, 갈퀴현호색, 갯괴불주머니, 괴불주머니, 난쟁이현호색, 날개현호색, 남도현호색, 눈괴불주머니, 들현호색, 산괴불주머니, 선괴불주머니, 선현호색, 섬현호색, 수염현호색, 염주괴불주머니, 완도현호색, 왜현호색, 자주괴불주머니, 점현호색, 조선현호색, 좀현호색, 줄현호색, 진펄현호색, 큰괴불주머니, 탐라현호색, 털현호색, 현호색, 흰갈퀴현호색, 흰자주괴불주머니, 흰좀현호색, 흰현호색 등이 있다.

 

 

* 애기현호색(15. 4. 15)

* 애기현호색(12. 3. 28)

 

* 갈퀴현호색(14. 4. 14)

 

* 괴불주머니(11. 6. 3)

 

* 눈괴불주머니 삭과(13. 9. 27)    * 눈괴불주머니(13. 8. 14)

 

* 들현호색(14. 4. 21)

 

* 산괴불주머니(15. 4. 3)    * 산괴불주머니(13. 4. 7)    

 

* 선괴불주머니(12. 9. 10)    * 선괴불주머니(11. 8. 15)

 

* 점현호색(14. 3. 28)    * 점현호색(13. 4. 24)

 

* 현호색(13. 4. 3)    * 현호색과 산괭이눈 이끼숲에서 함께살아요(12. 4. 11)    * 현호색(12. 3. 22)

* 댓잎현호색은 현호색으로 통합됨

현호색(15. 3. 25)    * 현호색(15. 3. 25)    * 현호색(14. 3. 28)    * 현호색(14. 3. 21)    * 댓잎현호색(13. 4. 12)

* 댓잎현호색(12. 3. 28)

 

* 잎이 특이한 현호색

* 잎이 특이한 현호색(1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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