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눈괴불주머니 삭과 Corydalis ochotensis

by 산산바다 2013. 9. 30.

산과바다

 

눈괴불주머니 Corydalis ochotensis

2013. 9. 27. 담음

눈괴불주머니의 삭과가 매달림이 아름답군요.

 

 

          눈괴불주머니 Corydalis ochotensis Turcz.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현호색과 >현호색속(Corydalis)

 

누운괴불주머니, 눈뿔꽃, 덩굴괴불주머니라고도 한다. 눈괴불주머니는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로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길이 60100cm이다. 전체에 흰빛을 띠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덩굴식물처럼 엉키며 능선(稜線)이 있다. 줄기는 모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삼각형이고 길이와 나비가 각각 712cm로서 233장의 작은 잎이 나온 잎이다. 마지막 갈래 조각은 흔히 3개로 갈라지며 대에 날개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길이 1.52cm로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긴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나비 3.54.5mm이고 검은빛 종자가 2줄로 들어 있다. 한국(전 지역) 일본 헤이룽강 등지에 분포한다.

 

* 현호색속(Corydalis) : 가는괴불주머니, 각시현호색, 갈퀴현호색, 갯괴불주머니, 괴불주머니, 난쟁이현호색, 날개현호색, 남도현호색, 눈괴불주머니, 들현호색, 산괴불주머니, 선괴불주머니, 선현호색, 섬현호색, 수염현호색, 염주괴불주머니, 완도현호색, 왜현호색, 자주괴불주머니, 점현호색, 조선현호색, 좀현호색, 줄현호색, 진펄현호색, 큰괴불주머니, 탐라현호색, 털현호색, 현호색, 흰갈퀴현호색, 흰자주괴불주머니, 흰좀현호색, 흰현호색 등이 있다.

 

* 눈괴불주머니 삭과(13. 9. 27)

* 눈괴불주머니(13. 8. 14)

 

* 괴불주머니(11. 6. 3)

 

* 산괴불주머니(13. 4. 7)    

 

* 선괴불주머니(12. 9. 10)    * 선괴불주머니(11. 8. 15)

 

* 애기현호색(12. 3. 28)

 

* 점현호색(13. 4. 24)

 

* 현호색(13. 4. 3)    * 현호색과 산괭이눈 이끼숲에서 함께살아요(12. 4. 11)    * 현호색(12. 3. 22)

* 댓잎현호색은 현호색으로 통합됨

* 댓잎현호색(13. 4. 12)    * 댓잎현호색(12. 3. 28)

 

* 잎이 특이한 현호색

* 잎이 특이한 현호색(13. 4. 22)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