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천북 굴단지에 가서
2014. 12. 11.
둘둘모임-강경원 이창근 이계도 부부동반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
겨울이면 가보곤 하며 굴을 구어 먹었지만 갈 때마다 누구와 동행하는가에 따라 새로운 느낌이더군요.
2시간 이상을 달려 오가며 벗님과 소소한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는가 보다.
굴구이에 소주한잔은 빠지지 않고......굴밥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기도 하고......
많은 굴집들이 있어 갈 때 마다 다른집에 들리는군요. 맛은 다 같더군요.
천북 굴단지 찾아가기
바닷바람이 너무 차가워서......찬바람 부는 겨울바다 멀리 바라보며 무엇이 좋다고 서성거리는가?
돌아오는 중 가까이에 위치한 김좌진 장군 생가와 한용운 생가에 들려보았답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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