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우측에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이있고 멀리 거북선대교가 보인다.
여수 시티두어 1코스(여수 수산물시장)
2013. 6. 4. 10:00-17:30(5,000원)
산과바다는 서산꽃님과 함께
엑스포역-오동도-진남관-해양수산과학관-향일암-여수시장(여수 수산물특화시장)-엑스포역
마지막 코스로 여수 수산물시장이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두 동의 건물(수산물특화시장과 여수수산시장)은 청결하다. 비릿한 냄새가 생물들이 모아져 있음을 알게 한다.
장군도 앞바다의 거북선대교가 아름답게 보이고 선물용으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곳이다. 활어와 건어물 갓김치까지 여수의 특산품들이 망라되어 있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처음 출발지였던 여수엑스포역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5시 30분이다. 문화관광해설가와 시티투어 버스 운전기사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
저렴한 시티투어 비용(5,000원)과 안전한 운행 친절한 해설 여수의 모든 것을 가장 편안하게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편안한 여수를 관광하고 싶다면 여수시티투어 이용을 적극 추천한다.
저녁식사후 좀 쉬었다가 밤 8시 30분에 공연하는 빅-오 쇼를 관람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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