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노루귀(Hepatica asiatica)
2013. 3. 5. 담음
흰색 분홍색 노루귀를 만나다.
노루귀(Hepatica asiatica)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 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총포는 3개로 녹색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없고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6∼8개 있다. 꽃받침은 대부분 연한 자줏빛이며 수술과 암술이 여러 개 있다.
잎은 3갈래로 나누어진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식물이름을 노루귀라고 부른다.
열매는 수과로서 털이 나며 6월에 총포에 싸여 익는다.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8~9월에 채취하여 큰 종기를 치료하는 데 쓰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서식장소는 습기가 많은 산골짜기의 양지바른 나무 밑에서 자라고 분포지역은 한국(전지역) 중국 헤이룽강 등지 이다
* 노루귀 13. 3. 5.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586
12. 3. 9.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189
12. 4. 4.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215
11. 4. 25.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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