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도 199봉에 올라

산과바다

신시도에서 가장높은 199봉(199m)에 올라 바라본 신시도리와 고군산군도(선유도 장자도 무녀도)가 연무속에 보인다.

신시도 199봉에 올라

2012. 2. 25.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군산에 왔다가 시간이 남아 신시도 199봉에 올라 사방을 둘러본다.

신시도에는 대각산(187m) 월령봉(198m) 199봉(199m)이 있다.

신시도 대각산 조망  신시도 월령봉 조망

 

 

신시도리와 건너 무녀도가 보인다.

 

199봉정상에서 남쪽방향 두리도가 희미하게 보이고......

 

북쪽방향의 월령봉 오르는길

 

신시도리와 건너 선유도의 신선이 바둑을 두고있는 선유봉이 가까이 보인다.

 

건너편이 무녀도이다.

 

신시도의 대각산정상에 전망대가 보이고

 

월령봉과 대각산 사이의 몽돌해수욕장이 멀리 보인다. 횟집이 두어곳 있다.

 

 

정상에 표지석을 마크로렌즈로 담았더니 너무 크게 담겼네!......

 

신시도의 남쪽방향 두리도

 

고군산군도 도서 조망도

 

 

 

 

 

 

 

내려오면서 월령봉 넘어 야미도 마을이 보인다.

 

새만금방조제 기념탑과 주차장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고,,,,,

 

 

방조제 갑문 배수로

 

 

 

부처손이 봄비를 기다리는군요.

 

월령봉오름길에 암석이 납작납작하군요.

 

선유도의 선유봉이 가까이 보이고......

 

 

이리저리 조망하며 봄꽃이 반기려나? 하고 마크로렌즈만 장착하여 오르며 원경을 담아보았다.

월령봉과 대각산은(위에 둘러보기 링크) 전에 가본곳이라 이번에는 199봉만 올라 조망함.

어렵지 않게 사진을 담으며 천천히 2시간 정도 소요됨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