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에깅

산과바다

 

에깅대 다시 들고

11. 10. 03.

천수만 갑오징어 반기려고

 

 

 

 

에깅대 다시 들고

 

이만 때 다시찾아 반겨주는 갑오징어

반가이 인사하니 즐거움에 맞이하네

아직도 덜 자랐지만 너를보니 반갑다.

 

산과바다 이계도

 

 

 

 

나의 포인트 앞인데 낚싯배들이 너무 가까이와서 줄이 걸리겠는걸......훠이! 저 멀리 가시요.

 

 

옆에서 에깅하는 동호인들......자갈밭이라 자주 걸려 에기가 자주 떨어지는군요.

중날물에서 들물까지 그나마 입질

오늘 조과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놈 5마리 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다음 주에는 제법 커질것을 기대하며 에깅대를 접었지요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