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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여행이 좋아**/국내 여행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by 산산바다 2009. 1. 8.

산과바다

 

 

 

통영 미륵산에 올라 한려수도를 조망하며

2008.12.30

산과바다 외 31명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 주차하고.......

 

박준구님의 안내로 터미널앞 서호시장 입구에 시락국집에서 늦은 점심 시락국(4,000)을 먹고 미륵산에 올라 한려수도를 조망함. 시락국은 생선을 갈아 시래기를 넣고 오랜 시간 고아서 만든단다 처음 먹어본 음식이지만 맛이 아주 좋았다. (박준구님 고맙습니다.)

 

2008년 1월에 우리나라에서 가장긴 삭도 케이불카를 개통하였단다. 평일인데도 탑승장엔 붐비네...

  

 멀리보이는산이 미륵산 정상이다. 올라가는시간이 15분 정상까지 등산시간은 약20분정도 걸림

 

 오르 내리며 동쪽 남쪽 서쪽방향의 한려수도 조망이 날이 맑아 아주 쉬원스레 잘 보였다.

 

 한국의 나폴리항 통영시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쪽방향으로 거제도가 가까이보이네.

 

 

 봉수대에서 서쪽방향으론 우측에 사랑도 중앙 희미하게 남해도와 욕지도도 보인다.

 

 오후의 바다위에 욕지도와 ..... 다른섬들이 점점이보인다

 

 통영항이 한국의 나폴리항 이라던가?  항구앞 가까이 거제도가 보이고 연락선이 끊임없이 드나들고 있었다.

 

 

 앞의 한산섬을 바라보며 이순신 장군의 업적들을 서로 이야기하며 하산준비를 한다.

 

 산과바다는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짧은시간을 즐거워하며 내려온다.

 

 계절마다 내려오는 시간이 다르단다. 아쉽지만 정해진 일정에 맞춰 서둘러 하산함

 

1박 2일동안 소매물도와 통영미륵산등산을 마치는동안

회장은 오나가나 실컷 마시기만 하고

부회장 김상태님

총무 고영미님   

먹거리 잘거리 시간에 마추어 일정 안내해주고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동료 동행한님들 미약한 준비와 일정이지만 즐거워함이 즐거웠군요

2009년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보람된해가 되길 빕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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