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대야산(930.7m)
누가 : 이계도부부 한병국부부
언제 : 06.8.8.입추날
산행시간 :약 7시간(천천히 쉬어가며)
코스 : 벌바위마을(주차장)-용추폭포-용추골-월영대-다래골-밀재-정상
하산-정상-피아골-월영대-용추폭포-마을(주차장)
위치 : 충북 괴산군 송면리,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벌바위 마을)
대야산(大耶山) 정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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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930.7m이네 뒤에 흰바위산은 희양산이다.(가은 봉암사 뒤산, 연풍 은티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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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약10분 정도 용추골로 오르면 용추폭포가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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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용이 승천했다나 (양쪽에 승천할때 떨어진 용의 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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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 부부 한병국 부부 폭포 아래를 바라보며 물놀이 하기 좋음. 안해는 멀찌감치에 서서 바라보네 무섭다고....
여기에서 10여분 오르다보면 왼쪽으로 계곡을 건너가야 한다(이정표 없음)
앞서가던 안해가 계곡을 건너지 않고 촛대봉쪽으로 가서 길이 어긋나서 한참동안 헤매고 되돌아 와서 만남(핸폰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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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건너 올라가면 월영대 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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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대에서 이정표 오른쪽 바위가 월영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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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왼쪽으로 오름(밀재) 올라 가기가 수월하여 밀재방향으로 등산함. 오른쪽은 피아골로 정상 가까이(약200m)경사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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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재-정상 백두대간길 줄을 잡고 올라야하는 곳이 여러번 안해는 무섭다고(고소공포증있다고) 투덜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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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재에서 백두대간 길에 오르니 많은 이들이 다녀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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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산과바다는 여기? 왼쪽 안해.....한병국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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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길에 바위(거북바위?)가 묘하게 올라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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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국 오르느라 애쓰네요. 난 오른쪽으로 쉽게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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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가까이에서 잠시 휴식 남쪽으로 둔덕산이 보인다(5년전 겨울 둔덕산-할매바위쪽으로 오른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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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들 감탄하며 잠시 쉬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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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바위 이라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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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위 그 옆에있는 바위는 거시기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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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대야산 정상안데 안해들은 못 올라가고(피아골로 하산) 한병국과 나만 올라갔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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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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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북쪽방향을 바라보며
바로앞이 촛대봉 ..다음 장성봉..흰바위가 가은 봉암사 뒷산 희양산..오른쪽 끝부분 백화산.. 그 뒤 중앙 희미한 산이 연풍 조령산..신선암봉까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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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바라보며 밀재..둔덕산(왼쪽)..조항산..청화산(중앙)..멀리 문장대..천황봉까지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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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든에서 도토리묵(8000원) 비빔밥(6000원)저녁겸 먹고는 주차장으로 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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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하여 즐거움을 함께한 한병국님 수고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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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 오면서 대야산 북쪽(상관평리)에서 바라본 대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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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선유동에서 바라본 대야산
한병국 부부님 항상 건강하고 즐거우세요.
다음에 또 동행하여 산행해 주세요.감사합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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