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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山 ****/산행

한라산 등산

by 산산바다 2006. 8. 3.

산과바다

한라산 등산

동행자 - 이계도 최한용 김현민 김형기 양문석 장기영 신현철

여행기간
06.2.2-4.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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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년 2월1일 오랜만에 곰나루 모임에서 한라산 등산 계획이 있어 8:15분발 청주에서 제주행 비행기를 이용하여 갔다.(한수열 참석못함)

    

 눈이 하얗게 덮인 한라산 정상에 올라 2월2일 기념사진을 찍었슴

  

 

 

  

첫날(2월1일) 민속자연사박물관이던가? 제주에서 5.16도로로 가는도중에 들림

 

  

 

  

 

 

 

 

 가는 도중 도깨비 도로에 도착하여 자동차의 기어를 빼고 세워놓으니 높아 보이는쪽으로 올라가는것이 아닌가? (착시현상이라는데) 참 신기하다.

 

왜?

그럴까? 과학선생님이라 신나게 설명해 보지만...(양문석님)

 

   

성산일출봉 관람 동쪽을 바라보는 일출봉은 우리나라 절경 중 절경이었다.

 

입장요를 안낼려고 뒷길로 올라가는데 막 소리질러서 사진만 찍고 내려와 정문으로 입장하여 일충봉정상을 다녀옴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성산 시가지를 찍음

 여기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음

(오분자기해물탕 이었던가?)

 

 

 

 

 

  

  

섭지코치 였던거 같은데?

 

 

 

  

 

 

 

 

 

바다에 있는 바위섬이 하얗게 보여서 ?

신기한 바위라 생각하였더니 갈매기? 라하는군

   

 

 

 

 

 

 

 

  첫날 관광을 하고 일찍 숙소(한림 ?콘도)로 돌아와 휴식 

 

 

  

 

 

 

 

 한라산 등산하는날(2월2일)

 6시30분에 아침식사하고

 성판악 매표소로 향하여 등산 시작함

 

   

 매표소 입구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배낭끈을

 조 절하고 수통에 물도 채우고(찬물)

 8시쯤 이던가? 정상을 향해 힘차게 출발함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나무가 쓰어져있고

웅덩이를 보니 2m는 넘는것 같다.

 

 

  

 

 

 

 

 

 등산로 경계를 표시한 안내말뚝과 줄이

안보여

약 2m높이의 눈 위를 걸어간다.

 

 

 

 

 

 

   

 

 한참 온것 같은데 이제 겨우 여기야?

 현재위치 표지판을 지난다.

 

 

  

 

 

 

 

 

제주에 있는 상록활엽수 집에와서 찾아보니

굴거리나무 란다

 

 

 

 

 

  

 

 2시간쯤 와서 잠시 휴식

 

 

  

 

 

 

 

 

  

 

 약 3시간쯤 왔던가?

 진달래대피소에 와서

 잠시 휴식하며 쇠주도 한잔

 

 

  

 

 

 

 

 (12:00 이후에는 정상에 못감)

 통제하여 잠시 후에 출발

 

 

 

 

  

  

 

 기념사진이 될까?

 

 

 

  

 

 

 

 

 

 최한용님과 김현민님은

 짜꾸 뒤 처질려고 하네.

 좀 어려운거 같아...

 

 

 

  

 

 

 

오르고 또 오르고

아래쪽(동쪽방향)으로

사라오름이 보이며

아름다운 경치에 잠시 여려움을 잊는다.

 

 

  

  

 

 

 얼마나 왔을까?

 걷고 또 오르고....

 관목지대에 와서보니 평지와 같았고

 멀리 한라산 정상이 보여 발걸음은 가볍지만

 여기에서도 약 1시간은 결렸다.

 

 

   

 

 걷고 또 걷고.........

 가고 또 가고.........   

 오르고 또 오르고...

 

 

  

 

 

  

 

 정상 가까이 왔나?

 (멀리 하늘 닿은곳이 정상)

  

 

 

 

 

 

 

 정상까지 얼마 안 남았다.

  

 

 정상에 거의 다와서 올라온쪽(동쪽)을 보네

 

 까마득히 멀리 왔구나

 

 

 

 

 

 

 

 

 눈이 덮혀서

 계단이 안보이고

 먼저간 발자욱을 따라간다.

 

 

 

 

 

  

 

 

 

 

 한라산 동능정상 앞쪽은

 바람으로 쌓인눈이 없고

 평탄하며

 지의류 같은(?)식물이 덮여있었다.

 

 

 

 

  

 

 

 

 

멀리 보이는 서쪽이 한라산정상(1950m)인데

자연휴식년제로 갈 수 없도록 막아놓았다.

 

 

 

  

 

 

 

 정상 기념사진

 (왼쪽부터 김현민 양문석 김형기 신현철 최한용)

   안찍혔네 나하고 장기영님은... 

 

 어려웠어도 일행모두 정상에 왔다.

(최한용님과 김현민님이 좀 어려워 한다)

 

 

 

 

 

  땀을 흘리며 올라오느라 춥지는 않았는데

정상에오니 바람이 어찌나 세찬지 사진 찍으려니 손곱아 셧터 누르기가 힘들었다.

약 5시간 정도 걸렸을까? 몇번 와 본적이 있지만 겨울에오긴 처음이었다.

간단히 정상주(내가 담은 토사자주)한잔씩 나누어 먹고 김밥 한줄씩 점심 식사를 하고 

사방 팔방으로 바다 눈쌓인산을 내려다보며

호연지기의 마음으로 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정상에서 역순으로 하산하였다.

  

2월3일 저녁 제주 공항에서 청주로 날라갔음

제주 공항 이미지................................>

 

 

 

 

 

 내일(2월3일)편은 다음장으로.....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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