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그리운 님
그리운 님 생각
물드는 단풍 보니
더욱 그리워
못한 님과 함께
단풍잎 물에 띄우고
하도 그리워
아쉬운 세월
가을 부지런히 잡아
그래도 그리워
함께 못한 님아
어쩔 수 있나 가는 세월
마음속에 달래 보세나
05.10.6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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