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 Stringy stonecrop

산과바다

              돌나물 Stringy stonecrop

              2020. 6. 2. 담음

              옅은 녹색의 꽃받침과 꽃받침조각(황색꽃)이 뾰족하고 수술 끝의 꽃밥이 검게 보임이 특이하군요.

             * 같은 돌나물속의 각 종(돌나물, 기린초, 바위채송화, 땅채송화 등)들은 꽃은 비슷해 보이나 잎이 다르군요.

 

아래는 비교자료로 기린초이다. 돌나물과 꽃이 비슷해보인다.

       돌나물 Sedum sarmentosum Bunge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돌나물과 >돌나물속(Sedum)

 

원산지 한국이며 전국 각지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돈나물 이라고도 한다. 생육환경은 집 주변의 돌이나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고 키는 약 15㎝이이다.

잎은 길이는 1.5~2㎝, 폭은 0.3~0.6㎝이며 보통 3장씩 돌아가며 올라가고 난형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6-10mm로서 5수이고 높이 15cm 정도의 꽃대가 곧추 자라 그 끝에 많은 황색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타원상 침형이며 둔두로서 꽃받침보다 길며 황색이고 수술은 10개이다.

열매는 골돌과(骨突果 작약, 박주가리 등의 열매)로 7~8월경에 달리고 흑갈색 씨방에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돌나물은 주변에서 흔히 보는 품종으로 돌이나 일반 토양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재배도 많이 되고 있다.

*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 돌나물속(Sedum) : 한국에 서식하는 種의 식물로 돌나물, 멕시코돌나물, 갯돌나물, 기린초, 가는기린초, 가지기린초, 섬기린초, 속리기린초, 애기기린초, 주걱비름, 큰기린초, 태백기린초, 털기린초, 말똥비름, 민말똥비름, 바위채송화, 돌채송화, 땅채송화 등이 있다.

 

* 돌나물(19. 5. 22)    * 돌나물(18. 5. 20)    * 돌나물(17. 6. 4)    * 돌나물(16. 5. 14)    * 돌나물(11. 6. 3)

 

* 기린초(20. 5. 28)    * 기린초 대과껍질(20. 4. 27)    * 기린초(19. 5. 21)    * 기린초(18. 7. 5)    * 기린초(18. 5. 27)    * 기린초(17. 6. 4)

* 기린초(14. 6. 12)    * 기린초(11. 6. 12)

 

* 바위채송화(12. 8. 5)    * 바위채송화(11. 6. 30)

 

* 땅채송화(12. 6. 5)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