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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기린초 Kamchatka stonecrop

by 산산바다 2017. 6. 11.

산과바다


기린초 Kamchatka stonecrop

2017. 6. 4. 담음

같은 돌나물속의 돌나물 바위채송화 땅채송화 등은 꽃모양이 비슷하군요.

야산 양지바른 언덕에서 자람을 담았는데 꿀풀과 같이 살며 같은 시기에 꽃도 피는군요.










기린초 Sedum kamtschaticum Fisch. &Mey.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범의귀목 >돌나물과 >돌나물속(Sedum)


돌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바위 곁에서 자란다. 높이는 530cm이며, 뿌리줄기는 매우 굵고 원줄기의 한군데에서 줄기가 뭉쳐나며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육질(肉質)이다.

꽃은 67월에 노란꽃이 취산꽃차례[聚揀花序]로 꼭대기에 많이 핀다. 꽃잎은 바소꼴로 5개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바소꼴의 줄 모양으로 5개이며 녹색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주머니열매(袋果)로 별모양(星狀)으로 넓게 퍼져 있다.

연한 순은 식용한다. 한국(경기·함남일본·사할린·쿠릴·캄차카·아무르·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꽃말-소녀의 사랑


* 같은 돌나물과 식물들은 꽃이 비슷하군요.

* 기린초(14. 6. 12)     * 기린초(11. 6. 12)

* 돌나물(17. 6. 4)      * 돌나물16. 5. 14)     * 돌나물(11. 6. 3)

* 바위채송화(12. 8. 5)     * 바위채송화(11. 6. 30)

* 땅채송화(12. 6. 5)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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