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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91

by 산산바다 2019. 11. 4.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91.

 

磨礪者 當如百煉之金急就者 非邃養

마려는 당여백련지금 급취자 비수양

 

施爲者 宜似千鈞之弩輕發者 無宏功

시위자 의사천균지노 경발자 무굉공

 

마음을 갈고 닦는 것은 쇠를 백 번 단련하듯이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급하게 마음을 닦아 이룬 것은 깊은 수양이 아니다.

 

행동에 옮기는 것은 무거운 활을 당기듯 해야 한다.

그러므로 경솔한 행동으로는 큰 공적을 이룰 수 없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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