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32.
居卑而後知登高之爲危。處晦而後知向明之太露。
거비이후지등고지위위 처회이후지향명지태로
守靜而後知好動之過勞。養默而後知多言之爲躁。
수정이후지호동지과로 양묵이후지다언지위조
낮은 곳에 살아 본 후에야 높은 데 올라가는 것이 위태로운 것임을 알게 되고,
어두운 곳에 있어 본 후에야 밝은 빛이 눈부신 줄 알게 된다.
조용한 생활을 해 본 후에야 분주하게 움직이기 좋아함이 수고로운 것임을 알게 되고,
침묵하는 것을 배운 후에야 말 많은 것이 시끄러운 줄 알게 된다.
산과바다 이계도
'菜根譚 > 菜根譚 前集'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34 (0) | 2019.10.26 |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33 (0) | 2019.10.26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31 (0) | 2019.10.26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30. (0) | 2019.10.26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29. (0) | 2019.10.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