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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흰융털구름버섯 Trametes pubescens

by 산산바다 2016. 11. 5.

산과바다



흰융털구름버섯 Trametes pubescens

2016. 11. 4. 담음

야산숲속 땅에 떨어진 활엽수토막에 무리 져서 발생함을 담았는데 흰색이라 흰구름버섯 같기도 한데......

관공의 구멍부분이 터져있어서 미로상이고 구멍둘레가 편평하지 않음이 달라 보인다. 이 버섯의 속명이 송편버섯속에서 구름버섯속으로 바뀌었군요.








흰융털구름버섯 C. pubescens (Fr.) Quel.

모아균강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구름버섯속Coriolus (hansenia)


균모의 폭은 2~6cm, 두께는 3~8mm로 반원형-콩팥형, 편평형-조개껍질모양으로 다수가 기왓장처럼 군생하고 전체가 백색에서 탁한 황색으로 된다.

표면은 섬유상의 털이 있고 희미한 고리무늬를 나타낸다. 가장자리는 얇다. 살은 연하고 육질의 가죽질이다.

하면의 관의 길이는 2~6mm이다. 구멍은 원형이나 구멍의 벽은 터져서 미로상이 되며 구멍 둘레가 편평하지 않다.

포자의 크기는 6~8×2~3로 원주형에서 약간 소시지모양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하다. 담자기는 12~16×4~5로 막대형이며 4-포자성이다. 기부에 꺾쇠가 있다. 낭상체는 관찰이 안 된다.

1년 내내 활엽수의 고목이나 넘어진 나무에 군생하며 백색부후균을 형성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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