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버섯 Coriolus versi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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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버섯 Coriolus versicolor

 2016. 8. 3. 담음

 비로드모양의 짧은털에 검정색의 자실체와 흰색의 고리무늬가 예쁘군요.

 

 

 

 

 

     구름버섯 Coriolus versicolor (L.) Qué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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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가을에 걸쳐 침엽수나 활엽수의 썩은 줄기나 가지 위에서 무리를 지어 자란다. 자실체는 착생이거나 반착생 또는 겹으로 뭉쳐나며 여럿이 무리지어 자라난다.

갓은 주로 검정색, 회색, 갈색, 황갈색, 초록색 등 다양한 색상을 띠고 있으며 살은 하얀색을 띤다. 황갈색 등의 고리무늬가 있고, 짧은 털로 덮여 있다. 갓의 지름은 1~5cm, 두께는 0.1~0.3cm 정도이며, 반원형으로 얇고, 단단한 가죽처럼 질기다. 조직은 백색이며, 질기다. 관공은 0.1cm 정도이며, 백색 또는 회백색이고, 관공구는 원형이고, 1mm 사이에 3~5개가 있다. 대는 없고 기주에 부착되어 있다. 포자문은 백색이고, 포자 모양은 원통형이다. 약용버섯이다.

 

* 버섯에서 처음 항암물질인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 K:PSK)가 발견된 버섯이며, 간염, 기관지염 등에 효능이 있다. 중국에서는 운지버섯이라고 부른다.

 

 

* 구름버섯(16. 8. 3)    * 구름버섯(14. 11. 28)    * 구름버섯(14. 8. 18)    * 구름버섯(13. 8. 26)

* 구름버섯(1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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