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여우꽃각시버섯 Leucocoprinus fragilissimus

by 산산바다 2016. 9. 4.

산과바다



여우꽃각시버섯 Leucocoprinus fragilissimus

2016. 9. 3. 담음

야산 숲속 나뭇잎에서 홀로 발생함을 담았는데 갓이 펴지기 전의 갓과 버섯대 부분의 노란모습이 예쁘군요.





여우꽃각시버섯 Leucocoprinus fragilissimus (Rav.) Pat.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갓버섯과 >각시버섯속


북한명은 꽃우산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숲 속, 풀밭 및 온실 속의 땅에 한 개씩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2~4cm이며 어릴 때는 원뿔 모양 또는 종 모양이다가 나중에는 편평하게 펴지면서 가운데가 파인다갓 표면은 흰색으로 방사상의 줄무늬 홈이 부챗살처럼 있으며 가운데에 작은 비늘조각이 있다. 주름살은 떨어진 주름살로 흰색이다.

버섯대는 굵기 2~3mm, 길이 4~8cm 뿌리부근이 불룩하고 표면이 노란색이며 노란색 작은 털이 나 있다버섯대 속은 비어 있다.

홀씨는 9~12.5×6~8.5로 레몬처럼 생겼다. 한국(한라산) 등 세계의 열대 또는 온대에 분포한다.


* 여우꽃각시버섯(14. 7. 21)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