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3. 盡信書則不如無書(진신서칙불여무서)
孟子曰(맹자왈) : 맹자가 이르기를
盡信書則不如無書(진신서칙불여무서) : “서경을 그대로 다 믿는다면 서경이 없느니만 못하다.
吾於武成(오어무성)에 : 나는 무성편의 글은
取二三策而已矣(취이삼책이이의)로라 : 그 중의 두서너 쪽을 취할 따름이다.
仁人(인인)은 : 인자한 사람은
無敵於天下(무적어천하)니 : 천하에 그를 대적할 사람이 없고
以至仁(이지인)으로 : 지극히 인자한 사람이
伐至不仁(벌지불인)이어니 : 극도로 인자하지 않은 사람을 쳤는데
而何其血之流杵也(이하기혈지류저야)리오 : 어찌 그렇게 피가 방패를 띄워 내도록 까지 되었겠는가?”
산과바다 이계도
'四書 > 孟子'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孟子(맹자) 5. 梓匠輪與(재장륜여) (0) | 2016.02.26 |
---|---|
孟子(맹자) 4. 焉用戰(언용전) (0) | 2016.02.26 |
孟子(맹자) 2. 春秋無義戰(춘추무의전) (0) | 2016.02.26 |
孟子(맹자) 1. 不仁哉梁惠王(불인재양혜왕) (0) | 2016.02.26 |
孟子(맹자) 46. 當務之爲急(당무지위급) (0) | 2016.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