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덕유산에 오르다.
2012. 8. 5.
산과바다 홀로
무주덕유산리조트-곤도라-설천봉-향적봉-향적봉대피소-중봉-왕복
곤도라왕복권(12,000원) 하산막차 곤도라(17:30)
곤도라를 이용하여 설천봉까지 쉽게 오를수 있다.
향적봉에 오르기 전에 설천봉에서 바라본 남덕유산이 멀리 보인다.
1614m 인 덕유산 향적봉에 올라 이리저리 조망한다.
향적봉에서 남덕유산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중봉까지 왕복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남쪽방향 중봉쪽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향적봉
주목이 고사목에 붙어서 자란다.
능선길에 잠자리가 아주 많이 날아 다니는군요.
중봉정상이 보인다.
중봉에서 송계삼거리 - 동엽령 - 무룡산 - 남덕유산쪽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몇 번 다녀본 눈에 익은길이다.
중봉에서 사방으로 둘러보는데 구름이 끼어 시계가 별로이다.
멀리 오른쪽이 남덕유산
오른쪽 멀리 지리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중봉정상에 산오이풀이 자라고 있군요.
야생화를 담으며 등산하여 중봉까지만 왔다가 향적봉쪽으로 되돌아간다.
각시서덜취
개시호
고본
긴산꼬리풀
난쟁이바위솔
단풍취
동자꽃
떡바위풀
모싯대
노랑물봉선화
물봉선화
바디나물
바위채송화
산오이풀
속단
수리취
어수리
흰여로
일월비비추
정영엉겅퀴
참당귀
참바위취
참싸리
참취
큰까치수영(염)
흰송이풀
흰진범
털중나리?
너이름이 뭐니? 방아님의 도움으로 너의 이름은 <눈개승마>로 달아주마.
덕유산 여름 야생화를 담으려 다녀왔지만 산과바다는 담는 솜씨가 서툴러서 어설프기만......
꽃을 좋아하는 이는 철따라 가면 좋을듯하다. 꽃을 담으며 덕유산 향적봉에서 중봉능선까지 즐거움에 다녀옴.
다녀가신분 모두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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