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고본 chinese lovage

by 산산바다 2012. 8. 7.

산과바다

 고본 chinese lovage

 2012. 8. 5. 담음

 * 뿌리를 복수초근(福壽草根)이라 한다. 根莖(근경) ()藁本(고본)이라 하며 약용한다.

      고본 Angelica tenuissima Nakai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산형목 >산형과 >당귀속(Angelica)

 

심산지역 산록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향기가 강하다. 줄기는 높이 30~80cm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향기가 강하다. 뿌리를 복수초근(福壽草根)이라 한다.

잎은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3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선형이고 윗부분에서는 엽병 전체가 엽초로 되어 굵어진다.

꽃은 8~9월에 피며 원줄기 끝과 가지끝의 큰 우상모양꽃차례에 달리고 총산경은 15~20, 꽃자루는 20~22개이다. 포는 0~2개로서 총산경보다 짧으며 피침형이고 작은포는 1~5개가 꽃자루보다 길며 꽃받침조각은 절두로서 밋밋하고 꽃잎은 5개로서 거꿀달걀모양이며 안으로 굽고 백색이다. 씨방은 타원형이며 길이 0.5~1.5mm로서 녹색이고 수술은 5개이며 꽃밥은 자주색이다.

열매는 분과(分果)로 편평한 타원형이고 길이 4mm 정도로서 3개의 능선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종자 번식한다. 한국(제주도, 경기도 광릉, 천마산), 북한(평안북도, 함경도), 일본,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분과(分果) 익으면 껍질이 벌어져서 씨가 퍼지는 열매의 하나

 

* 뿌리를 복수초근(福壽草根)이라 한다. 根莖(근경) ()藁本(고본)이라 하며 약용한다.

 

왜당귀 : 일본 원산으로 우리나라 각처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줄기와 잎자루는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기름당귀 : 금강산 이북의 해변에 나며, 줄기는 속이 비었다.

고본 : 향기가 강하고,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며 갈래는 선형, 엽초가 있다.

흰꽃바디나물 : 백색꽃이 핀다.

개구릿대 :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흰바디나물 :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제주사약채 : 제주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 : 전체에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갯강활 : 줄기 속에 황백색의 수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의 줄이 있다.

궁궁이 : 엽초에만 털이 있고, 잎은 끝이 뾰족하며 결각 모양의 톱니, 잎자루는 흰색이고, 긴 타원형의 엽초가 발달했다.

 

 

* 당귀속(Angelica) : 강활, 개구릿대, 갯강활, 고본, 구릿대, 궁궁이, 두메당근, 바디나물, 삼수구릿대, 왜당귀, 왜천궁, 잔잎바디, 중국당귀, 지리강활, 참당귀, 처녀바디, 흰꽃바디나물 등이 있다.

 

 

* 고본(12. 8. 5)

 

* 바디나물(12. 8. 5)    * 바디나물(11. 8. 28)

 

* 참당귀(12. 8. 5)

 

* 흰꽃바디나물(11. 8. 10)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