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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에깅낚시4

에깅대 걸어놓고 산과바다 에깅대 걸어놓고 에깅대 던져보고 먼 바다 만 쳐다본다. 처서가 지났으니 반겨주려 나오려나 그래도 조급한 마음 바닷가에 와있네. 사방을 둘러보며 자연경광 담아보고 바닷가 야생화는 반겨주어 고마운데 마음 만 갑오징어들 끌어내다 접었네. 2011. 8. 24. 산과바다 이계도 사데.. 2011. 8. 26.
먹물 얼굴 웃음으로 산과바다 충남 서천 홍원항에서 잠시 에깅대를 던진다. 먹물 얼굴 웃음으로 들깨 향 터는 냄새 고향텃밭 떠올리고 가는 길 황금들판 풍요로움 알림 되어 급한 일 없음인지라 규정 속도 즐겁네. 마음은 몸을 몰고 손과 발은 애마몰아 다가선 바닷가에 잔잔함이 편안하고 언제나 맞이해주.. 2010. 10. 25.
에깅대 둘러메고 산과바다 천수만 보령화력발전소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갑오징어 에깅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에깅대 둘러메고 지난해 입동 되어 서운함에 보내고는 올해도 추분절기 반가움에 맞으려고 에깅대 둘러메고는 천수만에 와있네, 왕눈이 2호 합사 달랑달랑 매달려서 바다 속 더듬으며 갑오징어 뽑아내.. 2010. 10. 9.
능포방파제를 다시 찾아 산과바다 능포방파제를 다시 찾아 2010.8.9-10 거제 능포방파제로 무늬오징어 나오려나? 에깅대 챙겨 넣고 9일 오후 방파제 이리저리 에깅낚시 탐사(아직 이른가?) 밤에 천둥번개에 비가 많이 내림 야간에 갈치 낚시하는 옆에서 한참 배움(수심 2-5m로 바꾸면서 전갱이토막이나 크릴로 목줄은 30cm정도 와이.. 201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