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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中庸27

中庸(중용) 제11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11장 子曰(자왈)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素索隱行怪(소색은행괴)를 : “은벽한 것을 찾고 괴이한 것을 행함은 後世(후세)에 : 후세에 有述焉(유술언)하나니 : 칭술함이 있을 것이나 吾弗爲之矣(오불위지의)로라 : 나는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 君子遵道而行(군자준도이행)하다가 : 군자가 도를 좇아 행하다가 半塗而廢(반도이폐)하나니 : 중도에서 그만 두게 되는데 吾弗能已矣(오불능이의)로라 : 나는 그만 두지 않을 것이다. 君子依乎中庸(군자의호중용)하여 : 군자는 중용에 의지하여 遯世不見知而不悔(둔세불현지이불회)하나니 : 세상에 숨어 있어서 알아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것이니 唯聖者能之(유성자능지)니라 : 오직 성자라야 그렇게 할 수 있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1.
中庸(중용) 제10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10장 子路問强(자로문강)한대 : 자로가 강함을 물으니 子曰南方之强與(자왈남방지강여)아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남방의 강함인가 北方之强與(북방지강여)아 : 북방의 강함인가 抑而强與(억이강여)아 : 그렇지 않으면 너의 강함인가 寬柔以敎(관유이교)요 : 너그럽고 부드러움으로써 가르치고 不報無道(불보무도)는 : 무도함에 보복하지 않는 것은 南方之强也(남방지강야)니 : 남방의 강함이니 君子居之(군자거지)니라 : 군자가 그렇게 산다. 衽金革(임금혁)하여 : 무기와 갑옷을 깔고 死而不厭(사이불염)은 : 죽어도 싫어하지 않는 것은 北方之强也(북방지강야)니 : 북방의 강함이니 而强者居之(이강자거지)니라 : 강폭한 자가 그렇게 산다. 故(고)로 : 그러므로 君子(군자)는 .. 2016. 2. 21.
中庸(중용) 제8~9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8장 子曰回之爲人也擇乎中庸(자왈회지위인야택호중용)하여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회의 사람됨은 중용을 택하여 得一善(득일선)이면 : 한 가지 선을 얻으면 則拳拳服膺而弗失之矣(칙권권복응이불실지의)니라 : 받들어 가슴에 꼭 지니고 그것을 잃지 않았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9장 子曰天下國家(자왈천하국가)를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可均也(가균야)며 : 천하도 고르게 할 수 있으며 爵祿(작록)을 : 작록도 可辭也(가사야)며 : 사양할 수 있고 白刃(백인)을 : 흰 칼날도 可蹈也(가도야)로되 : 밟을 수 있다 하더라도 中庸(중용)은 : 중용은 不可能也(불가능야)니라 : 능히 할 수 없느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1.
中庸(중용) 제5~7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5장 子曰道其不行矣夫(자왈도기불행의부)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는 아마도 행해지지 않을 것이로다. 中庸(중용) 제6장 子曰舜(자왈순)은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순임금은 其大知也與(기대지야여)신저 : 큰 지혜를 지니신 분이었도다. 舜(순)이 : 순임금은 好問而好察邇言(호문이호찰이언)하시되 : 묻기를 좋아하시고 천근한 말도 살피시기를 좋아하시고 隱惡而揚善(은악이양선)하시며 : 악함은 숨기시고 선함을 드러내시었다. 執其兩端(집기량단)하사 : 그 양 극단을 잡으시어 用其中於民(용기중어민)하시니 : 그 중간을 백성들에게 쓰셨으니 其斯以爲舜乎(기사이위순호)신저 : 이것이 그가 순임금이 된 까닭일 것인저 中庸(중용) 제7장 子曰人皆曰予知(자왈인개왈여지)로되 : 공.. 2016. 2. 21.
中庸(중용) 제4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4장 子曰道之不行也(자왈도지불행야)를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도가 행해지지 않나니 我知之矣(아지지의)로니 : 나는 이를 안다. 知者(지자)는 : 지혜로운 자는 過之(과지)하고 : 이를 지나치고 愚者(우자)는 : 어리석은 자는 不及也(불급야)일새니라 : 미치지 못하니라. 道之不明也(도지불명야)를 : 도가 밝지 못하나니 我知之矣(아지지의)로니 : 나는 이를 안다. 賢者(현자)는 : 어진 자는 過之(과지)하고 : 이를 지나치고 不肖者(불초자)는 : 못난 자는 不及也(불급야)일새니라 : 미치지 못하니라. 人莫不飮食也(인막불음식야)언마는 : 사람이 마시고 먹지 않는 이 없으니 鮮能知味也(선능지미야)니라 : 맛을 알 수 있는 자는 드무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0.
中庸(중용) 제3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3장 子曰中庸(자왈중용)은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중용은 其至矣乎(기지의호)인저 : 그 지극한 것이구나 民鮮能(민선능)이 : 백성들에 능한 이가 드뭄이 久矣(구의)니라 : 오래되었구나.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0.
中庸(중용) 제2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2장 仲尼曰君子(중니왈군자)는 : 중니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中庸(중용)이요 : 중용이요 小人(소인)은 : 소인은 反中庸(반중용)이니라 : 중용에 맞선다. 君子之中庸也(군자지중용야)는 : 군자의 중용은 君子而時中(군자이시중)이요 : 군자로서 때에 알맞게 하고 小人之反中庸也(소인지반중용야)는 : 소인이 중용에 맞서는 것은 小人而無忌憚也(소인이무기탄야)니라 : 소인으로서 기탄없는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0.
中庸(중용) 제1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1장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이요 : 하늘이 명한 것을 이라 하고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요 : 성에 따름을 라 하고 修道之謂敎(수도지위교)니라 : 를 닦는 것을 라고 한다. 道也者(도야자)는 : 라고 하는 것은 不可須臾離也(불가수유이야)니 : 잠시도 떠날 수가 없는 것이다. 可離(가리)면 : 떠날 수 있으면 非道也(비도야)라 : 가 아닌 것이다. 是故(시고)로 : 이러하므로 君子(군자)는 : 군자는 戒愼乎其所不睹(계신호기소불도)하며 : 그가 보여 지지 않는 곳을 조심하며 恐懼乎其所不聞(공구호기소불문)이니라 : 그가 들리지 않는 바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莫見乎隱(막견호은)이며 : 숨기는 곳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으며 莫顯乎微(막현호미)니 : 미세한 것보다 더.. 2016. 2. 20.
中庸 HOME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각 장 바로가기 中庸(중용) 제1장 中庸(중용) 제2장 中庸(중용) 제3장 中庸(중용) 제4장 中庸(중용) 제5~7장 中庸(중용) 제5~7장 中庸(중용) 제5~7장 中庸(중용) 제8~9장 中庸(중용) 제8~9장 中庸(중용) 제10장 中庸(중용) 제11장 中庸(중용) 제12장 中庸(중용) 제13장 中庸(중용) 제14장 中庸(중용) 제15~16장 中庸(중용) 제15~16장 中庸(중용) 제17장 中庸(중용) 제18장 中庸(중용) 제19장 中庸(중용) 제20장 中庸(중용) 제21~23장 中庸(중용) 제21~23장 中庸(중용) 제21~23장 中庸(중용) 제24장~25장 中庸(중용) 제24장~25장 中庸(중용) 제26장 中庸(중용) 제27장 中庸(중용) 제28장 中庸(중용.. 2016.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