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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채송화 Rose moss

by 산산바다 2023. 9. 9.

산과바다

                채송화 Rose moss

                  2023. 9. 9. 담음

                 * 꽃잎의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고 꽃잎 가운데 또 꽃이 피는 것 같군요.

                 * 꽃이 낮에는 피었다가 오후에 시드는데 햇빛 받을 때만 피는 것도 특이하군요.

 

 

          채송화 Portulaca grandiflora Hook.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쇠비름과 >쇠비름속(Portulaca)

 

채송화는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마당의 한켠이나 담벼락 아래 주로 심었으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줄기는 붉은 빛을 띠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지며 높이 20cm내외이다.

잎은 육질로 어긋나고 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이고 잎겨드랑이에 흰색털이 있다. 꽃은 가지 끝에 1~2송이씩 달리고 지름 2.5cm 정도로 2개의 꽃받침조각과 5개의 꽃잎이 있다.

꽃은 710월에 피고 꽃잎은 끝이 파지고 붉은색 ·노란색 ·흰색과 더불어 겹꽃도 있다. 맑은날 낮에 피며 오후 2시경에 시든다. 꽃받침은 2개로 넓은 달걀 모양이고 막질이며, 꽃잎은 5개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이 파진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대에 5~9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막질이고 9월에 성숙하며 중앙부에서 수평으로 갈라져 많은 종자가 나온다.

 

* 분이나 뜰에서 가꾸고 1번 심으면 종자가 떨어져서 매년 자란다. 전초를 반지련(半支蓮)이라고 하며, 주로 외용약으로 사용한다.

 

 

* 쇠비름속(Portulaca) : 한국에는 쇠비름, 채송화 2종이 있다.

 

* 채송화(23. 7. 10)    * 채송화(19. 7. 1)

* 쇠비름(17. 8. 5)

 

* 돌나물속으로 속은 다르지만 이름이~채송화

* 땅채송화(12. 6. 5)

* 바위채송화(12. 8. 5)    *바위채송화(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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