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채송화 Rose moss
2023. 7. 10. 담음
* 꽃잎의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고 꽃잎 가운데 또 꽃이 피는 것 같군요.
* 꽃이 낮에는 피었다가 오후에 시드는데 햇빛 받을 때만 피는 것도 특이하군요.
채송화 Portulaca grandiflora Hook.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쇠비름과 >쇠비름속(Portulaca)
채송화는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마당의 한켠이나 담벼락 아래 주로 심었으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줄기는 붉은 빛을 띠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지며 높이 20cm내외이다.
잎은 육질로 어긋나고 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이고 잎겨드랑이에 흰색털이 있다. 꽃은 가지 끝에 1~2송이씩 달리고 지름 2.5cm 정도로 2개의 꽃받침조각과 5개의 꽃잎이 있다.
꽃은 7∼10월에 피고 꽃잎은 끝이 파지고 붉은색 ·노란색 ·흰색과 더불어 겹꽃도 있다. 맑은 날 낮에 피며 오후 2시경에 시든다. 꽃받침은 2개로 넓은 달걀 모양이고 막질이며, 꽃잎은 5개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이 파진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대에 5~9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열매는 개과(蓋果)로 막질이고 9월에 성숙하며 중앙부에서 수평으로 갈라져 많은 종자가 나온다.
* 개과(蓋果) : 과피(果皮)가 가로 벌어져서 위쪽이 뚜껑같이 되는 열매《쇠비름·채송화 따위》.
* 분이나 뜰에서 가꾸고 1번 심으면 종자가 떨어져서 매년 자란다. 전초를 반지련(半支蓮)이라고 하며, 주로 외용약으로 사용한다.
* 쇠비름속(Portulaca) : 한국에는 쇠비름, 채송화 2종이 있다.
* 채송화(23. 7. 10) * 채송화(19. 7. 1)
* 돌나물속으로 속은 다르지만 이름이~채송화
* 바위채송화(12. 8. 5) * 바위채송화(11. 6. 30)
산과바다 이계도
'★ 산에는 꽃이 피네 > 야생화(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합 Lily (0) | 2023.07.14 |
---|---|
범부채 Blackberry Lily (0) | 2023.07.10 |
참나리 Tiger lily (0) | 2023.07.10 |
백일홍 Zinnia (0) | 2023.07.10 |
천수국 Mexican marigold (0) | 2023.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