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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孟浩然 詩

문주자(問舟子) : 맹호연(孟浩然)

by 산산바다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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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보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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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問舟子(문주자) : 맹호연(孟浩然)

                  뱃사공에게 묻나니

 

向夕問舟子(향석문주자) : 황혼이 몰려올 때 뱃사공에게 다가가

前程幾多(전정기다) : 앞으로 또 얼마나 남았는지 물었다오.

灣頭正(만두정) : 굽은 강변 머리에 막 배를 대던 사공은

淮裏足風波(회리족풍파) : 회수 마을은 풍파가 너무 드세다고 하네.

 

孟浩然41세이던 730, 鹿門山 고향을 떠나 洛陽으로 가서 과거시험 낙방의 좌절감을 풀기 위해 揚子江 하류 지금의 上海 부근 옛 吳越 땅을 다시 漫遊 하면서 지었을 그의 五言絶句 宿建德江을 지었을 무렵의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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