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춘노(春老) - 백거이(白居易)
봄 늙은이
欲隨年少强遊春(욕수년소강유춘) : 젊은이들 따라서 억지로 봄놀이 갔지만
自覺風光不屬身(자각풍광부속신) : 경치가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단다.
歌舞屛風花障上(가무병풍화장상) : 병풍의 꽃 언덕 위에선 노래하고 춤추니
幾時曾畫白頭人(기시증화백두인) : 어느 때라야 백머리의 사람을 그려 넣을까.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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