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지서정(池西亭) - 백거이(白居易)
못 서편 정자에서
朱欄映晩樹(주란영만수) : 붉은 난간에 저녁 나무 비치는데
金魄落秋池(금백락추지) : 가을의 신이 가을 연못에 내렸구나.
還似錢塘夜(환사전당야) : 오리려 전당 연못의 밤 같아라.
西樓月出時(서루월출시) : 서편 누대에 달 떠오를 이 때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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