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칠수원(漆樹園) -왕유(王維)-
옻나무 동산
古人非傲吏(고인비오리) : 고인은 오만한 관리가 아니었고
自闕經世務(자궐경세무) : 다만 스스로 처세에 태만했다네.
偶寄一微官(우기일미관) : 우연히 한 말단 관리가 되어
婆娑數株樹(파사수주수) : 몇 그루 옻나무 아래서 춤추듯 나부꼈다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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