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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詩佛 王維 詩

송별(送別) 3 -왕유(王維)-

by 산산바다 2020. 9. 12.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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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별(送別) 3 -왕유(王維)-

          송별하며

 

山中相送罷(산중상송파) 산속에서 서로 이별하고 돌아오니

日暮掩柴扉(일모엄시비) 날이 저물어 사립문 닫는다.

春草明年綠(춘초명년녹) 봄풀은 내년에도 푸르련마는

王孫歸不歸(왕손귀부귀) 왕손은 돌아가 돌아오지 못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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