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6편 告子 上(고자 상)
3. 生之謂性(생지위성)
告子曰生之謂性(고자왈생지위성)이니라 : 고자가 말하기를 ‘생긴 대로를 성이라고 합니다.’
孟子曰生之謂性也(맹자왈생지위성야)는 : 맹자가 말하기를 ‘생긴 대로를 성이라고 한다면
猶白之謂白與(유백지위백여)아 : 그것은 하얀 것을 희다고 하는 것과 같은가’
曰然(왈연)하다 : ‘그렇습니다’
白羽之白也(백우지백야)가 : ‘흰 깃의 흰 것은
猶白雪之白(유백설지백)이며 : 흰 눈의 흰 것과 같으며
白雪之白(백설지백)이 : 흰 눈의 흰 것은
猶白玉之白與(유백옥지백여)아 : 흰 옥의 흰 것과 같은가’
曰然(왈연)하다 : ‘그렇습니다’
然則犬之性(연칙견지성)이 : ‘그렇다면 개의 성은
猶牛之性(유우지성)이며 : 소의 성과 같고
牛之性(우지성)이 : 소의 성은
猶人之性與(유인지성여)아 : 사람의 성과 같은가’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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