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頌(송):周頌(주송)
一. 淸廟之什(청묘지십) 272~281
276. 天作(천작)
하늘이 만드신다
天作高山(천작고산) : 하늘은 높은 산 만드시고
大王荒之(대왕황지) : 대왕께서 이것을 개척하셨다
彼作矣(피작의) : 그분께서 일구시고
文王康之(문왕강지) : 문왕께서 이를 개발 하셨도다
彼徂矣(피조의) : 그분께서 가시어
岐有夷之行(피유이지항) : 기산에 평편한 길 생겨
子孫保之(자손보지) : 자손들이 이것을 보전하리라
<해>
天作高山 大王荒之 彼作矣 文王康之 彼徂矣 岐有夷之行 子孫保之
賦이다. 高山은 岐山이름이다. 荒은 다스림이요, 康은 편안함이다. 岨는 險僻하다는 뜻이다. 夷는 평평함이요, 行은 길이다. ○ 이것은 太王을 제사하는 詩이다. “하늘이 岐山을 지었거늘 太王이 비로소 다스리고 太王이 이미 지었거늘 文王이 또 안정시켰다. 이에 저 險僻한 岐山에 돌아가는 사람이 많아서 平易한 도로가 있으니 자손은 마땅히 세세토록 保守하여 잃지 말 것이다.
天作 一章이니, 七句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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