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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詩經/頌: 周頌 魯頌 商頌

276. 天作(천작)-詩經 周頌(시경 주송)

by 산산바다 2016. 2. 7.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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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頌(주송)

一. 淸廟之什(청묘지십) 272~281

 

276. 天作(천작)

              하늘이 만드신다

 

天作高山(천작고산) : 하늘은 높은 산 만드시고

大王荒之(대왕황지) : 대왕께서 이것을 개척하셨다

彼作矣(피작의) : 그분께서 일구시고

文王康之(문왕강지) : 문왕께서 이를 개발 하셨도다

彼徂矣(피조의) : 그분께서 가시어

岐有夷之行(피유이지항) : 기산에 평편한 길 생겨

子孫保之(자손보지) : 자손들이 이것을 보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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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作高山  大王荒之  彼作矣  文王康之 彼徂矣  岐有夷之行  子孫保之

이다. 高山岐山이름이다. 은 다스림이요, 은 편안함이다. 險僻하다는 뜻이다. 는 평평함이요, 은 길이다. 이것은 太王을 제사하는 이다. “하늘이 岐山을 지었거늘 太王이 비로소 다스리고 太王이 이미 지었거늘 文王이 또 안정시켰다. 이에 저 險僻岐山에 돌아가는 사람이 많아서 平易한 도로가 있으니 자손은 마땅히 세세토록 保守하여 잃지 말 것이다.

 

天作 一章이니, 七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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