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頌(송):周頌(주송)
一. 淸廟之什(청묘지십) 272~281
274. 維淸(유청)
맑고 밝게
維淸緝熙(유청집희) : 맑고 밝게 이어지는 것
文王之典(문왕지전) : 문왕의 법도로다
肇禋(조인) : 제사지내기 시작하여
迄用有成(흘용유성) : 지금까지 그 법도로 대업을 이루니
維周之禎(유주지정) : 진정 주나라의 복이로다
<해>
維淸緝熙 文王之典 肇禋 迄用有成 維周之禎
賦이다. 淸은 淸明함이다. 緝은 이음이요, 熙는 밝음이요, 肇는 비롯함이요, 禋은 제사함이요, 迄은 이름이다. ○ 이 또한 文王께 제사하는 詩이다. “마땅히 淸明하게하여 잇고 밝힐 것은 문왕의 典이다. 그러므로 처음 제사하면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룬 것이 있으니 시로 周의 줄기인 것이다.”라 말한 것이다. 그러나, 이 詩는 의심컨대 闕文이 있는 것 같다.
維淸 一章이니, 五句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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