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버섯 Daedaleopsis confrag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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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버섯 Daedaleopsis confragosa

2015. 9. 1. 담음

갈색미로버섯일까? 죽은 참나무가지에서 발생함을 담았는데

나무색 또는 다갈색으로 방사상의 주름과 고리홈이 있음이 갈색미로버섯이나 조개버섯과 모양과 색깔이 흡사한데 주름살이 아닌 미세한 관공으로 되어있군요.

 

 

 

 

 

 

도장버섯 Daedaleopsis confragosa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북한명은 빛살갓주름조개버섯이다. 일 년 내내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크기 2~8×1~5㎝, 두께 0.5~1㎝로 반원 모양이거나 편평한 모양이다.

갓 표면은 얇은 껍질로 덮여 있고 털이 없으며 나무색 또는 다갈색으로 방사상의 주름과 고리홈이 있다. 살은 가죽처럼 생긴 코르크질로서 연한 나무색이다.

갓 아랫면에 있는 관공은 깊이 0.2~0.5㎝로 처음에 갓과 같은 색이다가 어두운 회색으로 변한다. 구멍은 불규칙한 모양, 방사상으로 긴 벌집 모양, 주름살 모양이며 구멍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생겼으며, 주름살의 표면에는 작은 가시가 튀어나와 있다.

홀씨는 6~7.5×1.5~2㎛로 긴 타원이나 곱창처럼 생겼으다. 홀씨 표면은 색이 밋밋하고 밋밋하다.

목재부후균으로 흰색 부패를 일으킨다. 한국(두륜산, 가야산, 지리산, 한라산), 일본 등 전세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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