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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자주빛무당버섯 Russula violeipes

by 산산바다 2014. 8. 10.

산과바다

 

자주빛무당버섯 Russula violeipes

2014. 7. 26. 담음

 

 

 

 

 

 

 

 

 

 

 

아래는 수원무당버섯으로 보이는군요.

 

자주빛무당버섯 Russula violeipes Quél.

식물계(Plantae) >진정담자균강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 >무당버섯속

 

여름과 가을에 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합림의 땅 위에 무리지어 난다. 버섯갓은 지름 8~23cm이며, 초기에는 호빵 모양이었다가 편평해지고 후기에는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다.

버섯 표면은 가루가 있으며 습하면 점성이 생긴다. 처음에는 전체가 연한 황색이었다가 점차 붉은 보라색이나 보라색의 점이 생기며 갓 끝은 다소 주름이 져 있다. 주름살은 흰색에서 누런 흙색으로 변하며, 끝 붙은형이다.

버섯대의 길이는 2~8cm, 두께는 15~25mm로 흰색이다. 홀씨는 그물 무늬이고 타원형이다. 크기는 6.5~9×6.5~8.5이다. 자실체 전체에서 달콤한 향이 난다. 소금에 절여 겨울에 식용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지리산, 한라산 등지에 자생하며, 일본,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자주빛무당버섯(14. 7. 5)

* 자주빛무당버섯(1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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