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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단색구름버섯 Coriolus unicolor

by 산산바다 2014. 8. 2.

산과바다

 

단색구름버섯 Coriolus unicolor

2014. 8. 2. 담음

갓 표면은 흰색 회색인데 관공이 다갈색 이여서 단색(丹色 붉은색)이라 하는가봅니다. 갓 아래 관공은 다갈색으로 미로 모양이며 침이 생김이 특이하군요.

 

 

 

 

 

 

 

 

 

 

 

단색(丹色)구름버섯 Cerrena unicolor (Bull.) Murr.

담자균문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털구름버섯속

 

털구름버섯이라고도 한다. 북한명은 흰털기와버섯이다. 일 년 내내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살아 있는 나무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자실체는 한해살이지만 가장자리의 균사가 재생하여 두 해를 살기도 하는데, 좌생 또는 반배착생하여 겹쳐서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0.5~5×2~8, 두께 2~5로 가죽질이며 반원, 부채, 조개껍데기 등의 모양을 하고 있다.

 표면은 흰색, 회색, 연한 갈색으로 가끔 녹색을 띠기도 하며, 길고 부드러운 털과 뻣뻣한 털이 있고 고리무늬 또는 고리홈이 있다. 살은 흰색이다.
관은 길이 1~4이고 구멍은 백회색 또는 다갈색으로 미로 모양이며 침이 생긴다. 홀씨는 4~6×3~4로 달걀 모양이고 색이 없다. 목재부후균으로 흰색 부패를 일으킨다한국(가야산, 소백산, 두륜산, 오대산, 방태산, 지리산),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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