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가을빛 아름다워
단풍잎 형형색색 산천수목 수를놓아
가을빛 아름다워 동분서주 나도는데
떠남을 잡지 못하고 아쉬움만 앞서네.
2013. 11. 8.
산과바다 이계도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문광저수지는 동네입구의 은행나무와 저수지가 어울어진 아름다움에 가을이면 진사들이 많이 몰려오는 곳이기도 하다. 도로변에 있어 들리기도 쉽다.
* 호숫가의 만추(문광저수지 은행나무 11. 10. 28)
산과바다 이계도
'*** 時調詩 *** > 自作 時調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 꽃길 (0) | 2014.03.31 |
---|---|
누구의 집이더냐? 고향집과 같구나. (0) | 2014.03.05 |
백삼주 가득 담아 (0) | 2013.10.02 |
능이향 가득 담아와 (0) | 2013.09.26 |
요정과 마주한 눈 (0) | 2013.09.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