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백삼주 가득 담아
숲속에
잔치 열어
초대되어 다가보니
어여쁜
치마요정
치마속이 더 예쁘고
요정컵 주름찻잔에 이슬 담아 마시네.
요정들 지켜보던 신선들이 다가와서
백삼주 가득 부어 신선함께 잔을 들며
기쁨에 주름찻잔을 담아보며 취하네.
2013. 10. 2.
산과바다 이계도
치마요정-치마버섯
요정컵-깔대기지의(꼬마요정컵지의)
백삼주-치마버섯을 백삼이라고도 함
주름찻잔-주름찻잔버섯
요정-유리버섯
숲속에 들리어 예쁜버섯을 담으며 신선함께 취하며 요정들의 아름다움에 기쁨을 담으며 즐거움을 표현해 보았답니다.
꼬마요정(유리버섯)-갓의 크기가 3mm정도 이렇게 작은 버섯은 처음보았다.
요정들이 입는 치마 같아 보였지요.
치마버섯-치마속이 더예쁘군요
꼬마요정컵지의-요정들이 사용하는 컵
바둑돌 모양의 소포자가 들어있군요.
주름찻잔버섯-주름찻잔
숲속에 들리어 예쁜버섯을 담으며 신선함께 취하며 요정들의 아름다움에 기쁨을 담으며 즐거움을 표현해본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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