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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백삼주 가득 담아

by 산산바다 2013. 10. 2.

산과바다

 

 

 

백삼주 가득 담아

 

숲속에

잔치 열어

초대되어 다가보니

 

어여쁜

치마요정

치마속이 더 예쁘고

 

요정컵 주름찻잔에 이슬 담아 마시네.

 

 

요정들 지켜보던 신선들이 다가와서

백삼주 가득 부어 신선함께 잔을 들며

기쁨에 주름찻잔을 담아보며 취하네.

 

 

2013. 10. 2.

산과바다 이계도

치마요정-치마버섯

요정컵-깔대기지의(꼬마요정컵지의)

백삼주-치마버섯을 백삼이라고도 함

주름찻잔-주름찻잔버섯

요정-유리버섯

 

숲속에 들리어 예쁜버섯을 담으며 신선함께 취하며 요정들의 아름다움에 기쁨을 담으며 즐거움을 표현해 보았답니다. 

 

 

꼬마요정(유리버섯)-갓의 크기가 3mm정도 이렇게 작은 버섯은 처음보았다.

 

요정들이 입는 치마 같아 보였지요.

 

치마버섯-치마속이 더예쁘군요

 

 

꼬마요정컵지의-요정들이 사용하는 컵

 

바둑돌 모양의 소포자가 들어있군요.

 

주름찻잔버섯-주름찻잔

 

숲속에 들리어 예쁜버섯을 담으며 신선함께 취하며 요정들의 아름다움에 기쁨을 담으며 즐거움을 표현해본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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