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술잔안장버섯 Helvella ephippium <--긴대안장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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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술잔안장버섯 Helvella ephippium

2013. 9. 27. 담음

덧술잔버섯과 긴대안장버섯과 비슷해 보이는데 긴대안장버섯은 버섯의 안면이 황색임이 다르군요.

덧술잔버섯은 표면에 털이있고 긴대안장버섯과 긴대주발버섯은 표면이 매끈하다.

 

 

 

 

 

 

 

덧술잔안장버섯 Helvella ephippium Lév.

반균강 >주발버섯목 >안장벗섯과 >안장버섯속

 

여름철 숲 속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자실체 자낭반)의 지름은 1.0~3.5cm이고, 어릴 때는 팔 모양이나 나중에 뒤집어져서 안장형으로 된다. 내면의 포자를 만드는 자실층은 흑갈색 또는 어두운 회황색을 나타내나 바깥면은 연한 회색이고 촘촘하게 털이 있다. 자루의 길이는 1.5~5cm, 굵기는 0.2~0.4cm이고 원통형이다. 가끔 납작한 모양을 가진 것도 있으며 기부가 두껍다. 골이 파져 있는 것도 있으며 거의 백색이다. 포자의 크기는 14~19×9~13μm이며 넓은 타원형이다.

여름에 숲속의 땅에 무리지어 나며 부생생활을 한다. 식용이 가능하다.

참고 : 두부가 압축되어 있어서 겉면만 나타난다. 긴대안장버섯은 버섯의 안면이 황색이고 겉면이 밋밋하므로 구별이 가능하다.

 

* 안장투구버섯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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