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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성인봉을 오르며

by 산산바다 2009. 8. 12.

산과바다

 

 

          聖人峯을 오르며


          투막집 나리분지 울릉도의 터전 속에

          神靈水 목축이고 원시림을 헤치면서

          등산길 신비감속에 어려움을 잊었네.


          태고속 通天수목 수천세월 견딤 속에

          聖人水 한구기로 속세마음 가다듬고

          聖人峯 반겨주시니 자랑스레 올랐네.


 

          2009. 8. 4.

            산과바다 이계도


 

나리분지 투막집 

 

나리분지

 

원시림 숲길의 신령수

 

 하늘을 통하는 나무(통천수목)

 

정상 가까이에 있는 성인수(얼음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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