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49 수선화 水仙花 Narcissus 산과바다 수선화 水仙花 Narcissus 2018. 3. 31. 담음 수선화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Roem. 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수선화과 >수선화속(Narcissus) 약간 습한 땅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는 검은색으로 양파처럼 둥글고 잎은 난초잎 같이 선형으로 자란다. 꽃은 12~3월경 .. 2018. 3. 31. 미선나무 White Forsythia 산과바다 미선나무 White Forsythia 2018. 3. 31. 담음 은은한 꽃 향이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군요. 꽃부리가 4갈래로 갈라지고 생김새는 개나리와 비슷하군요. 미선나무는 꺾꽂이로도 쉽게 번식이 되어 자생지 외에도 많이 식재되고 있군요. 아래는 같은 시기에 꽃을 피우는 개나리 인데...... 꽃부리가 4갈래로 갈라지진 모양이 개나리와 비슷하군요.미선나무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속(Abeliophyllum)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키는 1m가량이며 보라색을 띠는 가지는 네모지고 밑으로 처진다. 줄기 속은 계단처럼 칸칸으로 나뉜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이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잔털들이 나 있다... 2018. 3. 31. 명자나무 Chinese quince 산과바다 명자나무 Chinese quince 2018. 3. 31. 담음 엊그제는 꽃이 필동말동 하더니 만 하루가 다르게 예쁘게 꽃을 피우는군요. 아래는 가지끝이 가시로 변한것이 보이는군요. 명자나무 Chaenomeles speciosa (Sweet) Nakai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명자나무속(Chaenomeles) 이른 봄에 진분홍색으로 피는 꽃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어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생장이 빠르다. 중국 원산이며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다. 줄기의 가지는 비스듬히 서며(풀명자는 줄기가 지면 가까이 눕는다) 나무껍질은 암자색이며 일년생가지에 가시가 있다. 일년생가지에는 큰 탁엽이 .. 2018. 3. 31. 돌단풍 Aceriphyllum rossii 산과바다 돌단풍 Aceriphyllum rossii 2018. 3. 31. 담음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무 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라는 군요. 돌단풍 Mukdenia rossii (Oliv.)Koidz.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범의귀과 >돌단풍속(Mukdenia)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 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뿌리줄기가 매우 굵고 비늘 모양의 포(苞)로 덮여 있다. 키 20㎝ 정도이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바로 2~3장이 나오는데 단풍 나뭇잎처럼 5~7갈래로 갈라졌다. 꽃은 보통 하얀색이고 담홍색을 띠기도 하며, 3~5월에 뿌리줄기에서 바로 나온, 길이 30㎝되는 꽃자루 위에 원추(圓錐)꽃차례로 핀.. 2018. 3. 31. 백목련 Magnolia denudata 산과바다 백목련 Magnolia denudata 2018. 3. 28. 담음 3월 26일 꽃봉오리가 막 피려고 할 때 담았는데 2일 후인 3월 28일엔 만개하였군요. 백목련은 원예종으로 목련(산에서 자라는)과 다르고, 산목련(함박꽃나무)과도 전혀 다른 종이다. 사월의 노래 박목월 시 / 김순애 곡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바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 2018. 3. 28. 매화 Plum blossom 산과바다 매화 Plum blossom 2018. 3. 27. 담음 매년 3월말~4월초에 보이는군요. 볼 때마다 예뻐 보여 또 담아보는군요. 꽃을 보기 위해 심을 때는 매화나무, 열매를 얻기 위해 심을 때는 매실나무라고 부른다는군요. * 삼국유사에서 승려 일연(一然)은 신라에 불교가 전파된 것을 매화로 상징하여 표현하였다. 금교엔 눈이 쌓이고 얼음도 풀리지 않아 雪擁金橋凍不開 계림에 봄빛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는데 鷄林春色未全廻 영리한 봄의 신은 재주도 많아 可怜靑帝多才思 모례(毛禮)의 집 매화에 먼저 꽃을 피웠네 先着毛郞宅裏梅 * 독립운동을 하다가 베이징 감옥에서 죽은 이육사(안동 출신)의 「광야」도 매화의 의미를 강하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이육사의 「광야」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 2018. 3. 27. 진달래 korean rosebay 산과바다 진달래 korean rosebay 2018. 3. 27. 담음 야산 길가에 진달래꽃이 이제 막 피기 시작 하는군요. 진달래꽃은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꽃이라 정감이 가는군요.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진달래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Rhododendron)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 2018. 3. 27. 서양민들레 Broad-lobe dandelion, Bitterwort, Chicoria 산과바다 서양민들레 Broad-lobe dandelion, Bitterwort, Chicoria 2018. 3. 26. 담음 보통 민들레라고 만 불렀는데 총포조각의 젖혀진 모양으로 보아 서양민들레로 구분하여 불러야 겠군요. * 서양민들레의 경우 두상꽃차례를 감싸는 꽃받침대(총포조각)중 바깥쪽에 있는 것들이 뒤로 젖혀져 있는 데 비해 * 민들레는 모든 꽃받침대들이 곧게 서 있어 다르군요. 서양민들레 Taraxacum officinale F.H.Wigg.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민들레속(Taraxacum)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도시 주변이나 농촌의 길가와 공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고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사방으로 퍼지며 타원 모양이고 끝이 예리하게 뾰.. 2018. 3. 26. 백목련 Magnolia denudata 산과바다 백목련 Magnolia denudata 2018. 3. 26. 담음 백목련은 원예종으로 목련(산에서 자라는)과 다르고, 산목련(함박꽃나무)과도 전혀 다른 종이다. 백목련 Magnolia denudata Des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목련목 >목련과 >목련속(Magnolia) 중국 원산의 낙엽성 큰키나무로 높이 15m에 이른다. 줄기 껍질은 회백색이며,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 눌린 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잎은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 8~15cm, 폭 4~11cm, 양면에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진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종 모양, 흰색을 띤다. 꽃받침과 꽃잎은 서로 구분되지 않으며, 좁은 도란형으로 길이 7~8cm, 폭 3~4cm이고 퍼져서 벌어지지 않는다. 수.. 2018. 3. 26. 개나리 Korean Forsythia 산과바다 개나리 Korean Forsythia 2018. 3. 26. 담음 길가에 화사하게 피어나는 개나리꽃을 보면서...... 술을 좋아 하다 보니 꽃으로 담근 개나리주와 열매를 쪄서 말려 담근 연교주(連翹酒)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개나리 Forsythia koreana (Rehder) Nakai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현삼목 >물푸레나무과 >개나리속(Forsythia) 한국 특산식물로 봄철의 대표적인 꽃나무로 노란 꽃이 아름답고 토질을 가리지 않는다.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포기를 이루며 속성수로 낮은 곳에서는 위로, 높은 곳에서는 밑으로 자라는 특성이 있다. 줄기는 높이가 3m 내외에 달하고 여러 대가 뿌리로부터 3~6m 정도 자라며 줄기 끝부분은 늘어진다. 일년생가지는 녹색이지만 점차 회갈색.. 2018. 3. 26. 회양목(淮陽木) Korean box tree 산과바다 회양목(淮陽木) Korean box tree 2018, 3, 23. 담음 예전에는 황양목(黃楊木)이라고도 불렀다.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북한 강원도 회양(淮陽)에서 많이 자랐기 때문에 회양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군요. 지난해에 달렸던 삭과가 터져서 씨는 튀어 나갔군요. 회양목 Buxus koreana NAKAI 식물.. 2018. 3. 23. 생강나무 Korean spice bush 산과바다 생강나무 Korean spice bush 2018. 3. 23. 담음 이른 봄에 노란꽃이 개화하므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목본류이며 잎과 가지는 방향성의 독특한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가 나면 생강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 한다. 생강나무 Lindera obtusiloba Blume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녹나무목 >녹나무과 >생강나무속(Lindera) 줄기는 높이가 3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흑회색이고 일년생가지는 황록색이다. 일년생가지와 동아에 털이 없다. 길이 1cm의 열매자루가 있다. 나무껍질은 흑회색이고 일년생가지는 황록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기로 길이 5-15cm, 나비 4-13cm로서 달걀꼴 또는 난상 원형이며 둔두이며 심장저 또는 원저이다. 윗부분이 3-5개로 갈라지.. 2018. 3. 23. 개암나무 Asian Hazel 산과바다 개암나무 Asian Hazel 2018. 3. 17. 담음 붉은색의 암꽃이 겨울눈처럼 생겨 암술대만 꽃 밖으로 나와 있고 수꽃은 아래로 쳐져있음이 특이하군요. 개암(Hazelnut)은 개암나무속의 열매를 말하며 개암 또는 헤이즐넛이라 하고, 이명으로는 콥넛(cobnut), 필버트 넛(Filbert nut) 이라고도 한다. .. 2018. 3. 19. 할미꽃 Korean pasque flower 산과바다 할미꽃 Korean pasque flower 2018. 3. 17. 담음 꼬부라진 할미꽃 뒷동산의 할미꽃 꼬부라진 할미꽃 싹 날 때에 늙었나 호호백발 할미꽃 천만가지 꽃 중에 무슨 꽃이 못되어 가시 돋고 등 굽은 할미꽃이 되었나 뒷동산에 할미꽃 꼬부라진 할미꽃 젊어서도 할미꽃 늙어서도 할미꽃 하하하.. 2018. 3. 18. 큰개불알풀 Bird‘s eyes 산과바다 큰개불알풀 Bird‘s eyes 2018. 4. 17. 담음 * 개불알풀과 혼동 되는데 큰개불알풀(V. persicaPoir.)에 비해서 잎은 길이와 폭이 4-11mm로서 작으며, 꽃은 보통 연한 붉은빛이 나는 흰색이고 지름 3-4mm로서 작으며 꽃자루는 짧은것이 청백색으로 피는 큰개불알풀과 구분이 되는군요. 큰개불알풀 Veronica persica Poiret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질경이과(←현삼과) >개불알풀속(Veronica) 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뻗거나 비스듬히 서고 윗부분이 곧게 서며 길이가 10∼3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줄기 밑 부분에서는 .. 2018. 3. 18. 냉이 Shepherd’s purse 산과바다 냉이 Shepherd’s purse 2018. 3. 17. 담음 냉이는 같은 십자화과의 꽃다지와 같이 살면서 작은 꽃잎 4장이 비슷한데 꽃다지는 노란색인데 냉이는 흰색이군요. 냉이 Capsella bursa-pastoris Medicus.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십자화과 >냉이속(Capsella) 냉이를 나생이 ·나숭게라고도 한다. 들이나 밭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높이는 10∼50cm이다. 근생엽(뿌리잎)은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깃꼴로 갈라지지만 끝부분이 넓다. 경생엽(줄기잎)은 어긋나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면서 잎자루가 없어지며 바소꼴로 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 꽃은 3∼6월에 흰색 꽃이 피는데 십자화(十字花)가 많이 달려 총상.. 2018. 3. 18. 쇠뜨기 Horsetail 산과바다 쇠뜨기 Horsetail 2018. 3. 17. 담음 여러해살이 양치식물로 포자낭이 달리는 생식줄기가 먼저 나와 스러진 후 광합성을 하는 녹색의 영양줄기가 나온다. 쇠뜨기 Equisetum arvense L. 양치식물문 >속새강 >속새목 >속새과 >속새속(Equisetum) 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다. 세계적으로는 사막을 제외한 북반구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속이 빈 원통형의 줄기가 마디져 있고 각 마디마다 가지가 나오며 마디를 엽초가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특징을 지닌다. 생식줄기와 영양줄기 두 종류이며, 포자낭이 달리는 생식줄기가 먼저 나와 스러진 후 광합성을 하는 녹색의 영양줄기가 나온다. 생식줄기는 3월부터 5월까지 볼 수 있다. 영양줄기는 높이 3.. 2018. 3. 17. 산수유나무 山茱萸 산과바다 산수유나무 山茱萸 2018. 3. 17. 담음 뜰에는 벌써 산수유나무 꽃이 지난해보다 보름정도 일찍 노란색 꽃이 화사하게 피어있고...... “왜 이제 오시나요.” 기다렸다면서 시끄럽게 떠드는 바람에 정신이 없군요. 산수유나무 Cornus officinalis Sie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Cornus)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식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970년에 광릉 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한국 자생종임이 밝혀진 약용수이다. 산골짜기에 얼음이 풀리고 아지랑이가 피는 3월 중 순경이면 화사한 황금색 꽃이 피어 약 보름간 계속되며 가을에 진주홍색으로 익는 열매가 겨울 내내 붙어 있는 아름다운 관상수이다. 중부 이남에 심어 기르는 작은키나무 또는 .. 2018. 3.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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