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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두꺼비9

蝦蟆背(하마배) : 소식(蘇軾) 산과바다 蘇軾 詩 HOME 蝦蟆背(하마배) : 소식(蘇軾) 두꺼비의 등 (題에 蝦蟆培로 된 곳도 있다) 蟆背似覆盂,蟆頤如偃月。謂是月中蟆,開口吐月液。 根源來甚遠,百尺蒼崖裂。當時龍破山,此水隨龍出。 入江江水濁,猶作深碧色。稟受苦潔清,獨與凡水隔。 豈惟煮茶好,釀酒應無敵。 蟆背似覆盂(마배사복우) : 두꺼비 등을 엎어 놓은 사발 같고 蟆頣似偃月(마신사언월) : 두꺼비의 턱은 누워있는 초승달 같네. 謂是月中蟆(위시월중마) : 이것을 달 속의 두꺼비라 하는 건 開口吐月液(개구토월액) : 입을 벌려 달의 진을 토해내는 탓이네. 根源來甚遠(근원래심원) : 근원이 무척이나 먼 데서 왔기에 百尺蒼崖裂(백척창애열) : 시퍼런 백 척 절벽이 무너져 있네. 當時龍破山(당시용파산) : 당시엔 용이 나와 산을 무너뜨렸기에 此水隨龍出(차수.. 2022. 9. 8.
두꺼비 올챙이 산과바다 두꺼비 올챙이 2022. 4. 8. 담음 전에 3월 초 순경에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 거울못에서 두꺼비알(기다랗게 원통 모양의 10여m 되는 알주머니를 낳아 다른 양서류의 알과 구분이 됨)을 담았었는데 두꺼비집 앞의 웅덩이에 검은 올챙이가 뭉쳐서 몰려다니는군요. * 두꺼비 올챙이는 개구리 올챙이보다 훨씬 검고, 몰려다니며, 뭉쳐 있어서 구분이 되는군요.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더터비, 두텁, 둗거비라고도 하였으며 한자로는 섬여(蟾蜍), 축추(鼀), 섬제(詹諸), 나하마(癩蝦蟆) 등으로 불린다. ▶ 서식지 – 습기가 많거나 그늘진 곳 ▶ 먹이 – 잠자리, 나방, 메뚜기와 같은 곤충, 지렁이 및 입으로 .. 2022. 4. 9.
두꺼비 올챙이 산과바다 두꺼비 올챙이 2020. 4. 13. 담음 지난 3월 초순경에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 거울못에서 두꺼비 알(기다랗게 원통모양의 알주머니를 낳아 다른 양서류의 알과 구분이 됨)을 담았었는데 다랑이논 웅덩이에 올챙이가 많이 자라 몰려다니는군요. * 두꺼비 올챙이는 개구리 올챙이보다 훨씬 검고, 몰려 다니며, 뭉쳐있어서 구분이 되는군요.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더터비·두텁·둗거비라고도 하였으며 한자로는 섬여(蟾蜍)·축추(鼀)·섬제(詹諸)·나하마(癩蝦蟆) 등으로 불린다. 서식지 - 습기가 많거나 그늘진 곳 먹이 - 잠자리, 나방, 메뚜기와 같은 곤충, 지렁이 및 입으로 삼킬 수 있는 모든 동물 크기 - 몸길.. 2020. 4. 13.
두꺼비 Asiatic toad 산과바다 두꺼비알 2020. 3. 8. 담음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 거울못에서 두꺼비 알을 담았는데...... 기다랗게 원통모양의 알주머니를 낳아 다른 양서류의 알과 구분이 되고, 두꺼비올챙이는 개구리올챙이보다 훨씬 검어 구분이 되는군요. 2014. 3. 17. 거울못에서 담은 두꺼비 2016. 4. 4. 거울못에서 담은 두꺼비올챙이인데 집단으로 모여서 다니며 개구리올챙이보다 훨씬 검게보이더군요. 아래는 같은 거울못에서 담앗는데 산개구리알로 보이는군요. 아래는 도롱뇽알로 보이는군요. 아래는 14. 7. 5. 담은 청개구리 아래는 14. 9. 6. 담은 파라솔대에 올라온 청개구리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더터비·.. 2020. 3. 9.
거울못의 두꺼비 올챙이 산과바다 거울못의 두꺼비 올챙이 2017. 4. 12. 담음 두꺼비생태공원 원흥이방죽 상류의 거울못(청주)에는 두꺼비 올챙이들이 잘 자라고 있군요. 경칩(3월 5일)을 전후로 이동한다는데 지난해 3월 중순(14년 3월 17일)경에 거울못에 두꺼비가 보이고 산란이 시작되어 약 보름 후(3월 하순경)에 부화를 하여 알집에 모여 붙어 있다가 나오기 시작 하더군요. 3월 하순경에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는 60~70일 정도 무리를 지어 생활하다가 변태를 하여 땅 위로 올라온다. 두꺼비 올챙이는 갈색의 개구리 올챙이 보다 크고 더 짙은 검은색이군요. 두꺼비 올챙이는 무리를 지어 몰려다니는 것은 천적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생존습성 인가보다.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 2017. 4. 13.
두꺼비올챙이 산과바다 두꺼비올챙이 2016. 4. 4. 담음 두꺼비는 한국 민속에서는 집지킴과 재복(업)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시골에 살았던 어린 시절에는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쉽지 않은데 청주 두꺼비생태공원 거울못에는 두꺼비올챙이들이 바글바글 놀고 있군요.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양서류 >개구리목(無尾目)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두꺼비과의 양서류. 개구리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이 나있다. 위험에 처했을 때는 피부로 독을 퍼뜨리고, 귀샘에서 부포톡신이라는 독액을 분비한다.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하기도 한다. 몸길이 60~100 mm 이다. 등면은 보통 갈색이고 피부융기의 위끝 부분은 흑색이다. 몸.. 2016. 4. 4.
두꺼비 Asiantoad 산과바다 두꺼비 Asiantoad 2015. 7. 4. 담음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이 있고 뒤에 구룡산이 있어 두꺼비의 서식지가 된다. 한 마리 두꺼비가 있더군요. 한국 민속에서는 집지킴과 재복(업)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옛날엔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쉽지 않군요. 청주 두꺼비생태공원 구룡산 등산로에서 담음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두꺼비과의 양서류. 개구리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이 나있다. 위험에 처했을 때는 피부로 독을 퍼뜨리고, 귀샘에서 부포톡신이라는 독액을 분비한다.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하기도 한다. 몸길이 60~100 mm 이다.. 2015. 7. 5.
두꺼비가 놀고 있군요. 산과바다 두꺼비 Asian toad 2014. 3. 17. 담음 2월 말부터 여러날(20여일) 동안 기웃거리며 관찰해보았는데 오늘 오후에 처음 보이는군요. 두꺼비생태공원(청주 산남동)의 상류쪽에 위치한 거울못에서 두꺼비가 놀고 있어 반가움에 담았답니다. 기다란 젤리 모양의 관 내부에 알이 들어 있다는데 알은 볼 수 없군요.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주로 육상에서 생활하며 곤충류나 지렁이 등을 포식한다. 산란기에는 하천이나 늪 등에 모여들고 이 시기 이외에는 습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물속에 알을 낳으며 새끼들이 생육하기에 적절한 연못으로 이동하는데 이동거리는 1.5㎞ 이상이나 된다. 알은 2개의 기.. 2014. 3. 24.
청주에는 두꺼비 생태공원이 있다. 산과바다 청주 산남동 원흥이방죽 청주에는 두꺼비 생태공원이 있다. 2014. 3. 1. 담음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청주지방법원과 검찰청 앞)에 원흥이방죽을 중심으로 두꺼비생태공원이있다. 청주 산남동 원흥이방죽에 두꺼비들의 노래 소리가 들리어 따라가 보는데 가까이가면 소리를 멈추어 두꺼비를 볼 수 없군요. 개체수가 줄어서 더 그렇겠지요.(2014년 3월 6일이 경칩이다) 이곳은 한국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999년 3월부터 택지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2003년 수백 마리의 두꺼비가 확인돼 토지공사와 환경단체 간 마찰을 빚다 토지공사가 82억 원을 들여 3만3301㎡의 부지에 대체 습지와 생태 통로 교량 등을 갖춘 공원을 조성, 청주시에 기부채납했다. 이에 시민 환경단체의 대표적 두꺼비 보호운동.. 2014. 3. 2.